동해 문화

  동해9경ㅣ문화로 행복한 동해 동해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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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 - 능파대 (凌波臺) (촛대바위)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이곳은 주변의 각종 기암괴석과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있는 촛대바위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해돋이가 장관을 이루는 해상선경이다.

조선시대 도 제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자연절경에 감탄하여 능파대(미인의 걸음걸이)라 부르기도 했던 곳으로 주변에는 고려 공민왕 10년(1361년)에 집현전 제학이었던 심동로가 관직에서 물러나 후학양성을 위해 건립한 지방문화재 해암정이 있다.
  위치 : 동해시 촛대바위길 28 (추암동)
 

 
     

2경 - 용추폭포 (龍湫瀑布)
낙수가 바위를 기묘하게 깎아 놓은 폭포로 용이 승천하는 듯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상탕, 중탕은 옹기항아리 같은 모양을 지니고 있고, 하탕은 진옥색의 큰 용소를 이루고 있다.
 
높이가 100척도 넘는 곧게 내리 쏟는 폭포의 옆에 서면 현기증이 날 정도이며, 금강산 구룡폭포에 비견되고 있다. 어느 묵객이 새겨놓은 별유천지(別有天地)라는 대형석각이 이곳의 자연경관을 대변해 주고 있다.
  위치 :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3경 - 무릉반석 (武陵盤石)
무릉계곡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반석은 석장암동石場岩洞이라고도 하며 1,500여 평이나 되는 하나의 흰 돌로 펼쳐져 있는 것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며 주변의 기암괴석과 함께 자연절경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암석에 수 놓여 진 갖가지 기념각자의 석각이 이채롭기도 하다. 1571년에 4대 명필이요 사선의 일인자인 봉래 양사언이 반석 상에 새긴 무릉선원(武陵仙源 )중대천석(中臺泉石) 두타동천(頭陀洞天)(여기는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 물과 돌이 부둥켜서 잉태한 오묘한 대자연에서, 잠시 세속의 탐욕을 버리니 수행의 길이 열리네)란 12자와 하행방서로 옥호거사서 신미춘(玉壺居士書 辛未春)이란 초대형 석각이 있어 옛 선인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다.
  위치 : 동해시 삼화로 527-4 (삼화동) 

 
     

4경 - 망상 명사십리 (望祥 明沙十里)
얕은 수심, 청정해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등 동해안 제1의 망상해수욕장은 매년 60~70여만 명의 피서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현재 바이킹, 회전목마 등 10여종의 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최신식 시설의 1등급 관광호텔 등 숙박 및 각종 편의시설의 확충으로 사계절 관광지로 변모해 가고 있다.
 
4Km의 넓은 백사장, 울창한 송림(수명 20~30년), 청정한 해수, 얕은 수심(경사도 2~4도, 평균 물깊이 0.5~1m)과 푸른 바다 위를 수 없는 갈매기 떼가 넘나들고 있고, 옛날에는 해당화가 유명하다고 한다. 인근에는 6 ? 25당시 북한군과의 교전상황과 우리군의 업적을 기린 옥계지구 해군전적비가 자리 잡고 있다.
   위치 : 동해시 노봉안길 1 (망상동)
 

 
     

5경 - 천곡 천연동굴 (泉谷 天然洞窟)
1991년 6월 24일 처음 발견된 천곡천연동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10m, 연장 1,400m 규모의 천연 석회석 동굴로서 생성 시기는 약 4~5억 년 전으로 추정된다. 
 동굴 내에는 국내에서도 으뜸인 천정용 식구, 석순과 석주 등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고 아직까지 2차생성물이 서식하고 있는 환상적인 지하궁전의 세계를 방불케 한다. 이 동굴은 학술적 가치는 물론 관광개발 가치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자연학습관이 함께하고 있어 자연학습장으로서 최적의 명소이다. 현재 나머지 700m는 보존지구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위치 : 동해시 동굴1길 4-3 (천곡동)

 
     

6경 - 만경대 (萬景臺)
척주(陟州) 8경의 하나였던 이 정자는 광해군 5년(1613년)에 김훈이 첨정僉正벼슬에서 사임하고 고향에 돌아와 창건한 정자로 서쪽으로는 동해시의 영적 모산母山인 두타산, 동쪽으로는 동해물류센터거점 동해항, 정자 아래로는 동해시의 젖줄인 전천이 구비 쳐 흘러 삼척의 죽서루와 쌍벽을 이루면서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한다.
 
현종 원년(1660년)에 삼척부사 미수 허목(許穆)은 경관이 수려하여 만경이라 불렀고 그 후에 만경대로 바뀌었다. 판서 이남식의 해상명구 현판이 있고 정면에는 향토명필 옥람(玉藍) 한일동(韓溢東)의 만경대 액판이 있다.
  위치 : 동해시 갯목길 1 (북평동)
 

 
     

7경 - 호해정 (湖海亭)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 기와 지붕양식의 건축물로 1945년 조국의 광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일헌 최덕규와 75명의 주춘계원이 창건한 호해정에는 명필 김정호, 홍락섭의 현액이 있다. 앞으로는 전천강이 갯목과 함께 운치를 이루고 있으며, 뒤로는 동해바다와 맞닿은 해안을 따라 기암괴석이 펼쳐져 있다.
 
또한 바닷물이 출렁이는 해안절벽 위에는 직경 2.5m의 흔들바위가 올라 앉아 율동을 하고 있는데, 이 바위를 할미바위라 한다. 심술궂은 사람이 힘자랑을 하느라고 건들건들 하는 할미바위를 벼랑 밑으로 떨쳐 놓았더니 바닷물이 올라와 이 일대에서 제일 높은 두타산을 삿갓 엎어 놓은 것만큼만 남겨두고 이 일대를 휩싸고 말았다. 그러더니 마귀할미가 나타나 앞치마에다 이 할미바위를 싸가지고 다시 그 자리에 얹어 놓았다고 한다.
  위치 : 동해시 갯목길 153-1 (북평동) 

 
     

8경 - 초록봉 (草綠峰)
백두대간의 연봉 청옥산의 한 봉우리로 수목이 울창하고 계곡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등산로이자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그 옛날 하느님이 혼탁한 세상에 장수를 보내어 세상을 바로잡게 하였다 하고 임무를 완수한 장수가 하늘로 승천하기 위하여 힘껏 발 디딤을 하였는데 그때 남겨진 장수의 발자국이 아직도 2개의 바위에 남아 있다는 전설이 있고 오늘날에도 소원을 빌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위치 : 동해시 동해대로 4898-5 (북삼동)
 

 
     

9경 - 망상 오토캠핑리조트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용 캠프 장으로 조성된 망상오토캠핑리조 트는 울창한 송림과 백사장, 비취 빛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레저 공간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002년 제64회 FICC 세계캠핑캐라바닝 대회(2002.5.16 ~ 5.27)가 열린 곳이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오토캠프장, 캐라반(일명 캠핑카), 캐빈하우스(통나무집), 아메리칸코테지(목조 연립주택) 등의 환경 친화적이며 자연경관보존 형 시설을 중심으로 조성된 상설 캠프장이다. 자동차와 텐트, 목조 숙영시설을 이용하는 가족단위의 새로운 신 레저 문화 활동 공간으로서 해수욕장과 함께 가족단위 휴양은 물론 기업체 및 단체와 대학생들의 연수나 M/T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위치 : 동해시 동해대로 6370 (망상동)